KBIOHealth, '첨단대체시험법, 새로운 경계를 넘어' 심포지엄 개최

제7차 OK-MPS 심포지엄 & 제6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 성료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6/09 [17:50]

KBIOHealth, '첨단대체시험법, 새로운 경계를 넘어' 심포지엄 개최

제7차 OK-MPS 심포지엄 & 제6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 성료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6/09 [17:50]

▲ 제7차 OK-MPS VC & 제6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 기념사진 촬영 모습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은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와 '제7차 OK-MPS 심포지엄 & 제6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새로운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세션1는 △ 바이오브릭스의 박주영 박사 '첨단대체시험법, 기업의 미래를 여는 길' △ 프랑스의 Fluigent 사의 Guilaume Lenzeele BDM이 OrganINK를 이용한 생체조직의 3차원 미세환경 재구성 'OMI, a versatile & automated Organ-on-chip platform' 주제로 발표했가 진행됐다. 

 

이어진 세션2는 △케이엘에스바이오의 서정규 박사의 '전통과 혁신이 조우하는 첨단대체시험법의 미래' △이미타 사이언스의 태석호 대표 '생체조직칩의 국내외 개발동항과 미래 그리고 성공전략, 생체모사 장기칩의 개발과 사용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스페셜 세션에서는 첨단대체시험법이 기업의 미래를 여는 길로 잘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과 표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은 "첨단대체시험법 확산을 위해 국내 당면문제를 공유하고 정부·규제기관·공공기관·학술연구자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의 개최를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차가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이어 9월에도 OK-MPS VC(충북대학교병원), 3D 생체조직 플랫폼 사업단(차의과대학병원), 3D-MOTIVE 사업단(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BIG3 사업단과 함께 2023 KAAT Conference를 개최해 국내외 정보공유, 첨단대체시험법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혁신의 장을 마련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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