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충북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2023년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가 열렸다.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21일 오후 충청북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북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2023년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융복합에너지지식연구회(회장 :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총괄본부장)는 융복합에너지 기술발전과 기업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학·연·정 전문가 그룹들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연구 모임이다.
이날 연구회는 융복합에너지 분야 전문가 및 기업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및 배터리 산업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활발한 종합토론에 이어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주제발표는 박진남 수소 PD(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가 '수전해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2주제로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총괄본부장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동향과 최근 이슈'의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KISTI 이정구 박사의 사회로 열띤 종합 토론으로 융복합 에너지 분야의 신산업 창출 및 기술혁신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