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박세복 영동군수

이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3/27 [19:17]

[인터뷰]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박세복 영동군수

이성기 기자 | 입력 : 2019/03/27 [19:17]

 

 

▲ 박세복 영동군수.     © 충북넷

 

[충북넷=이성기 기자]박세복 영동군수는 지난 26일 서울시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 대상을 받았다.

 

박 군수는 지자체·주민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호협력을 이끌어 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안중근장군장학회는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이들을 발굴해  그의 순국일인  매년 4월26일 '대한민국 국민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중근장군장학회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와 적격자를 추천받아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가리고 있다.

 

박 군수는 민선 6~7기를 이끌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실현을 위해 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전국 제일의 농업 군 영동', 청정 관광 브랜드 1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이라는 목표 아래 복지, 교육, 안전,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난 군정 발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충북도민의 한 사람으로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축하한다. 수상소감은?

 

영동군민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더 열심히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군정에 매진 하겠습니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그 의미와 배경은?

 

지난 22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영동국악축제가 축제예술, 전통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0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펼쳐졌던 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조선시대 어가행렬, 종묘제례 등 전통문화를 재현하고수준 높은 국악공연과 연주체험, 전시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유일의 국악축제로 정체성을 강화하며,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차원, 전통문화 체험 집약화, 차 없는 거리 콘텐츠 강화 등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주제관에서 진행했던 로봇 종료제례악 상시공연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동의 숨겨진 스토리를 발굴 콘텐츠화해 관광객이 찾아 체류하고 영동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테니 충북도민과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 박세복(오른쪽) 영동군수는 지난 26일 서울시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 대상을 받았다. / 영동군 제공     © 충북넷

# 지난해 예산 311000만원 절감 했는데?

 

저희 영동군은 지난해 사전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시행으로311000만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했습니다.

 

각종 공사, 용역 등 계약 체결에 앞서, 원가산정 적정여부 등 합리적이고 적정한 계약 금액을 산출하여 예산절감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절감된 예산은 군민들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이나 주민 편익시설, 일자리 창출 등 각종 새로운 사업 재원으로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영동군은 앞으로 행정의 신뢰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의 혈세를 절감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영동군 총각 처녀 결혼시키기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영동군은 농어업인의 복지증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비용을 300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7월 영동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30세 이상 농촌총각에게만 지원하던 결혼비용을 20세에서 55세까지 농업인이면 남녀구분 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사업과 별도로 모든 군민에게 결혼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을 저렴하게 대관해 주고 있습니다.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지자체 경쟁력의 필수인 인구 증가와도 직결되는 이 사업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해 갈 생각입니다.

 

#영동 축제 무엇이 있나?

 

봄에는 꽃 축제, 여름에는 포도 축제, 가을 와인 축제와 난계국악축제, 겨울에는 곶감 축제가 있습니다.

 

충북도민과 국민들께서 관심과 참여로 아름다운 추억을 영동에서 만들기 바라며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보완하여 불편함이 없는 대한민국 제일의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전할 메시지가 있다면?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앞정서겠습니다. 지자체와 주민 간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 ‘청정 관광 브랜드 일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을 만들어 군민이 더 희망찬 영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세복(왼쪽) 영동군수가 이성기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19.3.27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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