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에 4D 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문 열어

바이오소재 성능분석, 시제품 제작 등 지원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7:32]

충북 증평에 4D 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문 열어

바이오소재 성능분석, 시제품 제작 등 지원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09 [17:32]

▲ 9일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에서 4D 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개소식 및 GMP동 착공식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2019.4.9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증평에 위치한 4D 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가 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에 자리 잡은 이 센터 구축에는 충북도, 증평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5곳이 참여했다.

 

센터 구축사업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추진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215억원(국비 96억원)을 들여 3289㎡ 규모에 60여종의 관련 장비를 갖추게 된다.


센터는 바이오 소재기술과 메디컬 융합기술을 더해 지역거점사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역량 강화와 융복합 신산업 창출을 통한 바이오융합소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센터에서는 점안제(인공눈물), 주름개선제, 연골치료, 생체고분자 등 4D 융합소재 기반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성능분석과 시제품 제작 등을 한다.

 

4D 바이오융합소재는 지속성(Durable), 환경적응성(Dynamic), 방향성(Directional), 구조 재현성(Dimensional)을 갖춘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말한다. 

 

▲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에 들어선 4D바이오 융복합지원센터 연구실 모습. /증평군 제공     © 충북넷

 

특히 특허기술이전부터 기업중심 제품개발, 시험평가(시제품 제작), 상용화, 글로벌마케팅까지 바이오소재 분야에 특화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날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국제관 일원에 1326㎡ 규모의 우수 식품의약품 제조관리(GMP) 건물도 착공에 들어갔다. 이 건물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이 곳에는 청정공조 시스템, 정제수 제조 시스템 등 설비도 갖출 예정이다.

 

현제 센터에는 4개 업체가 입주 중이며 올해 공모를 통해 8개 기업이 더 입주할 계획이다.


증평군은 2022년 증평읍 초중리에 들어서는 3산업단지와 연계해 바이오 소재 산업단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센터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입주하면 산업단지와 연계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가 활성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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