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에 자율형 사립고 설립해야"

이수완 도의원 임시회 5분 발언서 주장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18:22]

"충북혁신도시에 자율형 사립고 설립해야"

이수완 도의원 임시회 5분 발언서 주장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17 [18:22]

▲ 충북혁신도시에 자율형 사립고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충북혁신도시 전경. / 충북넷DB     ©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혁신도시에 자율형 사립고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수완(진천2) 충북도의원은 17일 "충북혁신도시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37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원은 "도교육청 자료에 의하면 2011~2018년 고교진학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상위 3% 우수학생만 499명(연평균 62.4명)"이라며 "충북 학생들은 고교평준화라는 미명아래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8학년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성적분석 결과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의 지표인 수능 1~2등급 비율을 보면 충북은 전국 14위로, 지난 2013년 전국 11위, 2015년 전국 12위에서 계속 하락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8년 서울대 진학자 중 충북 출신은 52명으로 지난 2006년 109명에 비하여 48%나 감소했다"면서 "이는 서울대 전체 등록자 수의 1.6%로 충북은 '전국 15위' 최하위권"이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도와 도교육청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수월성과 평준화교육이 조화되는 교육방안과 고교학력 제고를 위해 자율형 사립고 설립 등 실현 가능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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