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TP, 이동식 수소 충전차량 개발 나서

에너지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22년까지 43억 투입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23:05]

충북 TP, 이동식 수소 충전차량 개발 나서

에너지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22년까지 43억 투입

민경명 기자 | 입력 : 2019/05/13 [23:05]

▲  신일복합충전소(울산) 전경   © 충북넷


[충북넷=민경명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동식 수소 충전 차량 개발에 들어간다.

 

13일 도에 따르면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의 '이동식 수소 충전소 개발 및 실증시설 구축 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충북TP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기술성과 안전성, 효용성이 입증된 이동식 수소 충전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수소차 보급 초기 저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충전장 내 설치해야 하는 가스 시설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충북TP는 차량에 탑재하는 수소 저장 용기와 압축기, 충전기를 개발한다. 격리 제어실과 방폭 설비를 갖춘 충전장도 구축한다. 

 

안전기준 개발 및 표준화, 안전관리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 등도 추진한다.

 

오는 2022년까지 국비 38억3000만원 등 총 43억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충전장의 경우 5억원을 들여 충주기업도시에 100㎡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한편 '수소차 생산 메카'를 그리고 있는 충주시는 대규모 충전장의 시설도 갖추게 돼 수소자동차 클러스터의 구축에 힘을 보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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