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의 감정코칭] 비울수록 편안하다

충북넷 | 기사입력 2019/07/09 [17:05]

[찬미의 감정코칭] 비울수록 편안하다

충북넷 | 입력 : 2019/07/09 [17:05]

▲ 박찬미 감정코치     © 충북넷

 

집이 안식처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있다. 집에 가도 일이 이어져 쉴 수가 없다는 푸념이다, 그래서 종종 집을 벗어나는 구상을 하고 되도록 멀리 여행을 떠나 쉼을 찾는다고 한다.

경험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쉬기 위해 집을 떠난다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집에 쓰지 않는 물건이나 언젠간 고쳐 쓰겠다며 보관하는 물건, 1년 이상 손길 한번 안 간 물건, 아까워서 가지고만 있는 물건 등이 있다면 집 밖으로 치우라고 조언한다.

 

 

우리는 생각보다도 더 물건에 대한 집착이 크다.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사용치 않고 필요치 않은 물건도 그저 보유한다.

 

 

하지만 혈액에 찌꺼기가 많으면 몸이 피곤하고 병이 찾아오듯 집도 마찬가지다. 정리가 잘되어 있다 해도 집안에 물건이 많으면 피로감이 높아진다. 생각이 많으면 머리가 복잡한 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할 수 있다. 이는 모든 물건에서 고유의 에너지가 방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집안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말끔히 처리해 공간에 여유를 두어야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또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집으로 들이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 집은 물건이 쉬는 곳이 아니다. 물건이 집안을 점령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아까운 물건이라면 주변에 나누고 기부하면 된다.

 

 

일터도 마찬가지다. 머물고 있는 환경이 복잡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주변을 정리해보면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 확보와 비용 절감에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된다.

 

 

편안한 쉼터를 찾아 떠나려 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줄이고 비워보자. 생각을 비우듯, 내면을 정리하듯, 의식을 치르듯이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보자.

 

 

잘 정돈된 쾌적한 공간은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훌륭한 쉼터를 제공할 것이다.

 

 

행복은 언제나 자신의 주변에 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내면과 주변의 환경을 먼저 살펴야 한다. 자신에서부터 해결점을 찾는 방법을 통해 온전한 평온함에 머물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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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2019/07/10 [18:50] 수정 | 삭제
  • 핵심을 집는 내용이네요, 꼭 날 찍어서 코칭하는 것 같아서 더욱 그렇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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