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대부 이민화 별세, "큰 별이 졌다" 애도 글 잇따라

사인은 부정맥인 듯

충북넷 | 기사입력 2019/08/05 [08:19]

벤처 대부 이민화 별세, "큰 별이 졌다" 애도 글 잇따라

사인은 부정맥인 듯

충북넷 | 입력 : 2019/08/05 [08:19]

▲ 벤처업계의 대부인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가 지난 3일 향년 66세로 별세했다.     © 충북넷


 벤처업계 대부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 및 명예회장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6세. 사인은 부정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명예회장은 평소 지병이 없었고, 전날에도 평상시와 같이 활동했다는 유족의 진술 등으로 미뤄 사인은 부정맥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2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이다. 벤처기업협회는 유족과 협의를 거쳐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953년 대구 출생인 이 명예회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벤처기업인 메디슨(현 삼성 메디슨)을 창업, 1세대 벤처기업을 이끌며, 1995년 벤처기업협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지냈다.

 

2000년에는 한국기술거래소를 설립해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2009년 6월 이루 모교인 카이스트에서 교수로 재직, 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규제 타파를 외치며 4차산업혁명 전도사이자 국내 최고 4차산업혁명 강연자로도 활동했다.

 

이 명예회장의 급작스런 비보에 온라인에서도 안타깝다는 애도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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