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민·관 맞손 “일본 수출규제 맞선다”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8/12 [15:58]

청주시, 민·관 맞손 “일본 수출규제 맞선다”

오홍지 기자 | 입력 : 2019/08/12 [15:58]

▲ 12일 청주시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청주시 민·관 협의체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대한 기업 동향을 수렴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일본 수출규제 대응 청주시 민·관 협의체’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대한 기업 동향을 수렴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을 비롯한 기업지원 관련 7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3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된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수출입 거래선 다변화와 원자재 대체재 확보를 위한 평가 지원 등을 건의했다.

 

특히, 기관들은 규제에 따른 불안 가운데에서도 이 기회를 계기로 우리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은 일본이 중점적으로 규제를 노리는 반도체, 바이오 등 신산업의 비중이 커 가중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늘 참석한 기관들과 더욱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실효적 기업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수출규제와 관련한 지원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에 중점 계상하는 등 자체적으로 시행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대응할 방안이다.

 

또, 중앙정부의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건의해 투트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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