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이전 효과, 충주5산단 98% 분양 달성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00:07]

현대엘리베이터 이전 효과, 충주5산단 98% 분양 달성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9/11/06 [00:07]

 

▲ 현대엘리베이터 이천 본사 전경     © 충북넷

 

충주시가 5일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와 제5일반산업단지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산단 산업용지 면적의 98%를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5일반산업단지는 충주시 용탄동 일원에 29만4171㎡의 규모로 기존 1~4산업단지와 연계해 공영개발된 단지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계약 체결한 용지 면적은 17만1769㎡ 규모로 제5산단 전체 산업시설용지의 84%에 달하는 면적이다.

 

앞서 이 업체는 지난 5월 본사와 공장을 경기도 이천에서 충주로 이전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7월, 충북도·충주시와 스마트 공장 신설, 물류센터 조성 등 2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충주공장은 2020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승강기 시장점유율 1위로 연 매출 약 2조에 임직원 2300여명과 300여개의 협력사를 보유한 우량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새 출발을 위해 공장 준공과 입주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제5산단 잔여 용지는 연내 분양 완료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기업 유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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