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착수보고회

오창캠퍼스 일대 295억 들여
2021년까지 추진… 전국 최초

김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09:04]

충북대,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착수보고회

오창캠퍼스 일대 295억 들여
2021년까지 추진… 전국 최초

김택수 기자 | 입력 : 2019/12/02 [09:04]

 

▲     © 충북넷


충북대는 지난 29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충북 자율주행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 사업비 295억원(국비 88억, 지방비 22억, 충북대 175억)을 들여 충북대 오창캠퍼스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자율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 설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핵심 분야인 미래차 산업의 거점 인프라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기에는 우진산전, 대창모터스, 일진글로벌, 엠비전, 원진 등 지역소재 52개 기업의 의견을 제안서에 반영하고 최적의 설계방안 도출을 위해 지역의 주요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하는 추진체계가 가동됐다.

 

전국의 대기업, 중견기업, 종소기업, 연구소, 대학 등 90여개 기관에 대한 자율주행 관련 이용 수요 분석을 통해 활용시간(연간 총 2만770 시간·하루 8시간 기준 2597일), 월별 가동률 등이 높다는 결과를 얻어 앞으로 전국 단위의 중소기업과 대학 등의 참여도 기대된다.

 

이 사업의 책임자인 기석철 교수는 스마트카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운영과 자율주행 기술 정부 R&D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인력과 실차 자율주행 플랫폼·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기 교수는 "충북대가 전국 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설계를 맡게 돼 기쁘다"며 "충북대는 이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R&D분야를 선도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첨단 전문 인력의 양성 및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반대 ‘촛불집회’… “즉각 중단하라”
메인사진
포토뉴스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반대 ‘촛불집회’… “즉각 중단하라”
이전
1/12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