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군)에 출사표를 던진 임해종 예비후보가 “중앙정부는 물론, 여당 지자체장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해종 예비후보는 최근(지난 5일) 충북넷과의 만남에서 이 같이 밝히며, “지역 경제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경제가 침체돼 가는 분위기인 것 같다”라면서 “(본인)지난 30년 동안 경제기관에서부터 시작해 기획재정부까지 수십년간 예산 경제 전문가”라고 이력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어느 때와 달리 힘 있는 여당 후보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