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솔라폰툰, 가장 안정적인 수상 구조물 '솔라폰툰 계류시설 프레임' 개발

코로나19가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계기 돼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20/05/06 [10:47]

[기업탐방]솔라폰툰, 가장 안정적인 수상 구조물 '솔라폰툰 계류시설 프레임' 개발

코로나19가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계기 돼

민경명 기자 | 입력 : 2020/05/06 [10:47]

수상 금속 구조물 제작 전문업체 솔라폰툰(대표 조진택)은 긴 구조의 프레임의 경우 상부의 하중으로 중간이 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와이어 적용 다목적 프레임'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 와이어를 적용한 다목적 프레임 내부 구조 이미지./솔라폰툰 제공   © 충북넷

 

프레임의 기본 소재는 카본과 알루미늄 등 가볍고 부식에 강한 소재의 적용이 가능하며 두 장의 앵글 프레임 사이에 와이어를 장착하여 긴 구조의 프레임도 상부에서 가해지는 하중으로 인해 프레임 중앙부가 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고안 된 것이 와이어 적용 프레임의 특징.

 

이런 특징으로 육상 및 해상 시설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솔라폰툰의 설명이다. 특히 수상 태양광 계류시설에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간에 휨을 방지하기 위해 중간 부교를 많이 설치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게 됨으로써 공사비의 절감은 물론 부교 밑의 부속물을 없애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솔라폰툰은 이 다목적 프레임을 특허출원했다. 이밖에도 솔라폰툰은 조립형 트러스 구조 프레임과 부유체 제작공법 등 5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태양광 집광장치 1건ㆍ갱웨이 2건ㆍ계선주 1건 등 모두 6건을 특허출원 중이다.

 

◇솔라폰툰 계류시설 프레임…가장 안정적인 수상 구조물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솔라폰툰 계류시설 프레임'은 트러스 구조와 와이어를 혼합하여 보다 뛰어난 구조적 안정성을 발휘하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용접작업에 의한 제작이 아닌 볼트 체결방식으로 제작된다. 용접시 염분에 의한 용접부의 부식과 파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공사기간 단축으로도 이어져 비용 절감 효과까지 불러온다.

 

▲ 부력재를 가장자리에 배치하여 기존 수상 구조물에 비해 파도에 의한 구조물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좌)기존 계류시설 모습(우)솔라폰툰 계류시설 프레임을 적용한 수상 태양광발전 이미지./솔라폰툰 제공  © 충북넷

 

시설물의 가장 자리에 부력재를 배치하여 파도에 의하여 중앙부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 구조물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수상 구조물이라는 점이 특징적 장점이다. 

 

기존 계류시설 프레임은 수면위에 다량의 폰툰을 띄워 상부에 포스맥 재질의 철강 프레임을 격자 형상으로 계류시설을 제작하고, 태양광 패널 프레임을 세우는 단순 구조여서  파도에 의한 구조물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결국 파도에 의한 피로 누적으로 계류시설 본체의 파손이 예상되고 이로인해 태양광 패널의 파손이 예상되는 구조인 셈이다.

 

◇'고 강성 초 경량 회전형 카본 프레임 도교'도 개발, 특허출원

 

이번에 솔라폰툰은 좌우 회전이 가능한 경량 도교인 '고 강성 초 경량 회전형 카본 프레임 도교'도 개발, 특허출원했다.

 

와이어적용 다목적 프레임을 응용한 갱웨이 이미지./솔라폰툰 제공   © 충북넷

 

카본 프레임을 적용한 경량의 도교는 상하로 움직이는 기본 기능에다 좌우 회전이 가능하도록 하여 선박 접안의 용이성과 더불어 육상에 설치된 구조물의 피로도를 줄이는 효과를 만든다.

 

메인 프레임의 구조는 ㄷ 자형의 앵글을 서로 반대로 배치하고 중앙에 보강판을 이용, 결속하여 H빔의 형상을 구현했다. 내부에 와이어를 설치하여 도교 중앙부의 처짐을 방지함으로써  도교의 연장 길이에 크게 영향을 받지안도록 했다.

 

이같은 솔라폰툰의 뛰어난 기술개발은 '새로운 것을 디자인하고 도전하는 기업'을 모토로 하는 조진택 대표의 기술 중시 경영에서 비롯되고 있다.

 

조 대표는 관련 업계의 오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어떤 제품이든 제작하고 설치할 수 있지만 그를 뛰어 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뒷받침된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연구 개발에 매달려왔다.

 

조 대표는 "환경과 안전이 담보되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제품 개발에 매진해 왔는데, 이제 업계와 발주 관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 힘이 난다"며 본격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했다.

 

특히 조 대표는 이번 호흡기 감염병 코로나19가 역설적이게도 호기였다고 말 할 정도로 도전적이고 긍정적이다.

 

코로나 19는 영업 등 외부 활동보다  연구실에 그를 묶어 놨고, 결과적으로 제품 개발에 집중하게 되면서 이번에 특허 출원 기술로 '솔라폰푼 계류시설 프레임'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관련기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43-900-7771 또는 ledrock73@naver.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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