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 협약 체결

유치의향서 조기 제출 등 개최 도시 확정 위해 상호 협력키로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9:31]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 협약 체결

유치의향서 조기 제출 등 개최 도시 확정 위해 상호 협력키로

민경명 기자 | 입력 : 2020/07/10 [19:31]

▲ 충북도,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10일 국회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단 결단식 모습>     ©

 

충청권 4개 시·(충북·대전·세종·충남)10일 국회 4간담회의실에서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 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고, 150여개국 15천여명의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정식 13개 종목과 선택 7~8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국제종합경기대회이다.

 

아시안게임보다 종목 수는 적지만 참가국은 3배 이상으로 비슷한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소비 성향이 큰 국제 대학생 위주의 행사로 투입 예산 대비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4개 시·도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개최를 통해 충청권의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과 미래성장 동력을 과시하여 충청권이 신수도권 시대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으로 대회 개최 시 4개 지방정부가 계획 중인 체육 인프라와 백제·중원문화권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 세계 대학생이 스포츠 기량을 맘껏 뽐내면서도 충청권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청권 스포츠 발전뿐만 아니라 인프라 확충에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권은 이날 공동 유치 합의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에 국내 도시 후보 선정·대회 유치 최종 승인을 위한 공동 대응 활동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의향서 조기 제출 등 개최 도시 확정을 목표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또한 충청권 4개 시·도는 최소비용, 최대효율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지구촌 축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며,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개최를 디딤돌 삼아 2034 하계아시안게임 유치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충북대, 2020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메인사진
포토뉴스
충북대, 2020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전
1/15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