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특별재난지역 중앙합동조사단 충북본부 13일 설치

13일부터 19일까지 피해규모 합동조사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5:32]

충주시, 특별재난지역 중앙합동조사단 충북본부 13일 설치

13일부터 19일까지 피해규모 합동조사

박찬미 기자 | 입력 : 2020/08/13 [15:32]

▲ 13일 충주시는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에 따른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충북넷

[충북넷=박찬미기자]충주시는 13일 충주시청 탄금홀에 특별재난지역 중앙합동조사단 충북본부가 설치돼 19일까지 합동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 음성군,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남 천안, 아산 등 7개 지자체와 함께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충북도 각시군 등 공무원 270여 명으로 구성된 특별재난지역 중앙합동조사단이 충주시의 피해 현장 실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복구비 현황 등을 조사한다.

 

시는 이번 호우피해로 인해 사망 3, 실종 3, 부상 4명 등 총 10명의 인명피해를 입었으며 도로와 교통, 하천, 저수지, 하수시설 등 공공시설 피해는 270여 건이 접수됐고, 주택 농지 등 사유시설 피해도 3,000 건을 넘어섰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주시는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를 국비에서 추가 지원 받게되며 피해를 입은 주민은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공공요금 감면 혜택, 예비군 훈련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재해대책법 제51조에 따라 복구계획 수립 이전에 예비비 등을 활용, 주택피해자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최우선으로 지급받게 된다.

 

한편, 이날 열린 재난대책회의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하며 이번 호우피해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의 입장에 서서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사람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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