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울·경기·충북 국회의원 9명 '공동건의문'국토부 전달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방문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6:29]

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울·경기·충북 국회의원 9명 '공동건의문'국토부 전달
조병옥 음성군수,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방문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1/13 [16:29]

▲ 중앙부처 방문(왼쪽부터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조병옥 음성군수, 국토부 관계자, 임호선 국회의원,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 관계자). /음성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최용락 음성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과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는 12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중부내륙철도 지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국토부 방문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을 염원하는 서울 강남구, 경기도, 충북 청주, 충주, 음성 지역구 국회의원 9명이 채택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는 기 확정된 수서~광주 노선 연결을 통해 최소한의 사업비로 철도수혜지역 확대와 철도네트워크를 통한 수도권과 중부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중부내륙철도 지선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 것이다.

 

공동건의문에는 수서~광주~이천~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을 잇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GTX-A,C 노선과 연계해 서울 동·북부, 경기도와 중부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충북혁신도시의 미비한 광역교통체계 개선효과와 수서에서 청주공항까지 환승 없이 52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노선임을 강조했다.  

 

이 노선은 감곡부터 청주공항까지 총 55.3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1조7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임호선 국회의원, 충청북도지사, 음성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 지난해 11월 13일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 염원 결의대회 모습. /음성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수도권인 수서~광주 노선과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등 기존노선과 연결돼 수서~광주~이천(부발)~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간 열차 운행으로, 중부내륙과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과의 철도 접근성 향상은 물론 총 1만9천193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앞서,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해 9월 음성군 인구의 75%인 7만334명이 동참한 서명부를 국토부에 전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11월에는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 염원 민관합동결의대회와 음성군철도대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에서 개설한 SNS에 홍보영상과 관련자료를 게재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당위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관련 부처 등을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알려,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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