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명 칼럼] 충청북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시상의 의미와 감사

충북넷 대표이사/발행인 민경명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11:35]

[민경명 칼럼] 충청북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시상의 의미와 감사

충북넷 대표이사/발행인 민경명

민경명 기자 | 입력 : 2021/11/29 [11:35]

제1회 충청북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있었습니다.

 

충북넷과 CJB청주방송,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 충북대 LINC+사업단,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한 이날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시상식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습니다.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은 협력과 연결을 통해 기술혁신과 지역발전을 이룬 공로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산학연관 협력과 융합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연결‧협력‧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단어입니다. 한정된 자원을 극복하고 이전과는 다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계를 허물고 협력‧융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계를 허문 협력 네트워크는 세상 모든 분야에서 점점 확대되며 그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은 이제 대학과 산업 협력의 범위를 뛰어 넘어섰습니다.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사업이 좋은 예입니다. 지자체와 대학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모든 혁신 주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발전과 인재양성 등 지역 경쟁력을 높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형태의 협력기반 사업은 범 부처로 점점 확대될 것입니다. 

 

2000년대 충북도는 농업도로 저개발의 처지에서 오창‧오송을 중심으로 IT‧BT 등 첨단 산업이 둥지를 틀며 신산업이 태동하던 시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때 산업기반이 취약한 충북이 첨단산업을 육성하며 신산업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대학이 14개로 지식기반 지수도 전국 4위에 달하는 지식 역량을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력으로 혁신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첩경이라고 여겼습니다. 그 역할을 하겠다며 세운 깃발이 2004년 '산학연관 네트워크 광장'인 충북넷의 출범이었습니다.

 

충청북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제정은 그 연장선이며, 산학연관 활동을 통해 기술혁신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대상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협력과 융합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 고양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충북의 대표 지역 방송인 CJB청주방송과 '충청북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을 함께 하게 된 것 또한 언론 매체 간 협력이며, 충북 광역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일로 함께해준 CJB청주방송에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충북넷은 CJB청주방송과 함께 전국 유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으로써 향후 그 권위와 책임을 다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시행 첫 해로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그 고귀한 뜻에 함께 해준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와 충북대 LINC+사업단,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산학융합본부, 청주상공회의 등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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