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시총 1위 등극

에코프로비엠, 2020년 말 대비 155.79% 급등

충북넷 | 기사입력 2022/01/18 [17:55]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시총 1위 등극

에코프로비엠, 2020년 말 대비 155.79% 급등

충북넷 | 입력 : 2022/01/18 [17:55]

 

 

2차전지 소재업체인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5년간 지켜온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3200원(0.74%) 오른 43만8300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3.33% 오르며 44만96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종가 기준 시총은 10조456억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10조148억원을 제치고 시총 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1위 양극재 제조 기업으로서 실적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2020년 말 대비 전날까지 155.79% 급등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에는 분식회계 이슈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증시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일에 비해 800원(1.22%) 하락한 6만4600원으로 마감됐다. 장중에는 6만45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역시 최근 4거래일 동안 각각 -18.2%, -20.7% 하락률을 기록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합작 법인 '에코프로이엠'을 설립했다"면서 "주요 고객사의 2차전지 생산량 증가, 양극재 사업 관련 고객사 증가 등 2차전지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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