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기업 업무 도우미’ AI 플랫폼 ‘테레사’ 개발 (주)디엘정보기술

20여년간 충북 디지털산업 발전 기여한 대표 기업
'테레사', 업무 효율성 증대와 시간 절감 ‘이석이조’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09:26]

[기업탐방] ‘기업 업무 도우미’ AI 플랫폼 ‘테레사’ 개발 (주)디엘정보기술

20여년간 충북 디지털산업 발전 기여한 대표 기업
'테레사', 업무 효율성 증대와 시간 절감 ‘이석이조’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06/23 [09:26]

▲ 박수철 (주)디엘정보기술 대표 © 박진현 기자

 

()디엘정보기술이 업종과 사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플랫폼 테레사(TERESA)’를 통해 충북 디지털산업의 중심에 선다.

 

청주 오창에 위치한 ()디엘정보기술(대표 박수철)은 지난 2000년 설립돼 20여년간 충북 디지털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4월에는 충북 AI 지역특화산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지능화 도입에 활용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충남 AI 지역특화산업 참여 기관에 선정돼 7개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AI 융합기술 분야 12개 과제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난 4월에는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중기벤처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충북 지역 디지털산업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디엘정보기술은 최근 맞춤형 AI 플랫폼 테레사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테레사는 기본적으로 AI 딥러닝 기술이 탑재된 AI 플랫폼이다. 제조업, 서비스업 등 업종과 사업 특성에 맞는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역할에 부응해 테레사는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정리분석하고 활용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BI 단순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RPA 테레사 내 프로그램 그룹을 통합관리하는 APP Manager로 구성돼 있다.

 

▲ 맞춤형 AI 플랫폼 '테레사' 로고 © 충북넷


맞춤형 의사결정 ‘BI’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는 직종이나 사업체 스타일에 맞게 프로그램을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BI가 제공하는 도구들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게시하고 공유하면 조직 내 모든 사용자가 최신 분석을 사용할 수 있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도록 해준다. 이로 인해 아이템의 빠른 공유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대처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의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어지럽게 나열되거나 식별이 어려운 데이터를 수집정리한 후 보기 쉽도록 차트나 표를 통해 재구성할 수도 있다. 더불어 BI는 다양한 차트 지원, 타 확장자로의 내보내기, 자동 필터링, 지도 및 게이지 컨트롤 지원 등 다양한 기능들도 탑재하고 있어 효율적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복 업무의 자동화 ‘RPA’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인간이 수행하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매일 작성하는 근태 보고서, 메일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을 사용자가 지정하는 시나리오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나리오를 필요한 작업마다 개별적으로 설정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설정한 시나리오의 실행 시간 역시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완전한 업무 자동화를 기할 수 있다. 특히 테레사에 탑재된 RPA는 타 RPA 제품들과 다르게 수주 등록, 매출 집계 등 ERP 기능을 자동 제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반복되는 업무로 쌓여가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 업무에 여유를 가져다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 통합관리 ‘APP Manager’

 

APP Manager는 테레사 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합관리해 각 프로그램과의 강력한 연계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한다. 더불어 음성 인식 비서 에이바를 삽입해 음성을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다. BI를 실행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거나 RPA를 이용한 자동화 업무를 시행하려고 할 때도 에이바를 통한 음성 인식 명령만 내려주면 편하게 업무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 물론 파일 실행, 문서 찾기, 정보 검색 등 간단한 명령도 시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실행을 하나의 APP Manager 속에서 진행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하다.

 

박수철 ()디엘정보기술 대표는 최근 스마트 팩토리처럼 제조업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시키는 사례가 많다. 그러한 의미에서 테레사는 제조 AI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테레사는 누군가의 매일을 여유롭게 만들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AI 플랫폼이다.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와 시간 절감의 효과를 누리게 해줄 테레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엘정보기술은 제조 기업들을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시켜주는 플랫폼 d-Plug를 개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테레사와 d-Plug를 앞세워 제조산업 디지털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주)디엘정보기술은 지난달 24일 기술 혁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 박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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