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반도체 5년간 1조200억원 투입

AI 반도체산업 성장지원대책 발표...기술력 확보, 인력 양성 중점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6:36]

정부, AI 반도체 5년간 1조200억원 투입

AI 반도체산업 성장지원대책 발표...기술력 확보, 인력 양성 중점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6/27 [16:36]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기술 연구에 5년간 1조200억원을 투입하는 지원대책을 27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한국과학기술원 본원에서 ‘제1차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주재하고 '인공지능 반도체산업 성장지원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 이 장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추진된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의 정책 수요를 바탕으로 산·학·연 논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지원 대책은 ▲인공지능 반도체 초격차 기술력 확보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초기 시장 수요 창출▲대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인공지능 반도체 전문인력 7,000명 양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종호 장관은 “인공지능 반도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경제·산업적 가치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며 메모리반도체·파운드리 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선점 가능한 분야”라며, “인공지능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시스템반도체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차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는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민·관 최고위(CEO급) 협력 채널로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주요 기업·대학·연구소의 대표인사·최고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향후 정례화하여 정부의 인공지능 반도체 정책과 투자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비전·건의사항 청취 및 민·관의 전략적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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