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하루 1200대 충전 가능 수소 생산거점 조성

충북도-충주시-코오롱글로벌,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 체결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7/06 [13:52]

충주에 하루 1200대 충전 가능 수소 생산거점 조성

충북도-충주시-코오롱글로벌,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 체결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7/06 [13:52]

▲ 청청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주시가 중부내륙권 친환경 청정수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충주시는 충북도, 코오롱글로벌(주)과 함께 친환경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정일 코오롱글로벌(주) 대표이사, 이종배 국회의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목표로 충주시의 친환경 청정수소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일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이 아닌 중장기적 사업 추진 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중부내륙권 그린수소 중심도시를 목표로 하는 충주시에는 그 의미가 크다.

 

충주시는 충북도, 코오롱글로벌(주)과 함께 내륙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특징과 충주댐, 풍부한 재생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해 중부권 청정수소 생산·공급을 위한 ‘수소생산거점’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블루수소 생산·활용,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공급, RE100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포함된다. 

 

시는 2,000억원이 투자되는 블루수소 생산·활용 사업 기준, 설비 운영 기간 직·간접적으로 2,44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하루 약 1,20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는 청정수소를 공급하는 등 수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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