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협의회 구축 설명회 개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가속기 산업 고도화 촉진 필요성 강조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16:45]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협의회 구축 설명회 개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가속기 산업 고도화 촉진 필요성 강조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07/07 [16:45]

▲ 충북도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협의회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7일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소재 부품 분야 등의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협의회 구축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도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 변인순 기획조정과장의 ‘산학연 협의회 개요와 구축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강태희 특임교수의 ‘방사광가속기의 이해와 사용’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업에서의 방사광가속기의 활용방안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해외 성공사례 △협의회 주요기능과 역할 △참여 방법 안내 등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방사광가속기의 산업 활용과 가속기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산학연 협의회 구축 시 기관별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의회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기관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향후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협의회가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견인해 나갈 수 있는 핵심 네트워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산업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글로벌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사광가속기 활용산업의 육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나, 그간 활용 분야와 이용 방법 등 가속기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효과적인 활용이 어려워 협의체와 지원체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산‧학‧연 관계자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 연구 진행과 활용사례 및 성과 공유, 인력 양성 수급 협력, 활용 확산 지원 정책 발굴 등 혁신 주체간 다양한 정보 소통의 채널로서 향후 가속기 산업 고도화 촉진과 활용성 제고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협의회'는 올해도 9월 중 발족 예정으로 7월 15일까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향후 운영 또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주관한다. 가입 신청 서식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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