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투자유치기업] 대영채비(주),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30억 투자

2024년 말까지 30억 투자…충전시설 100기 이상 확보 기대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11:56]

[진천군투자유치기업] 대영채비(주),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30억 투자

2024년 말까지 30억 투자…충전시설 100기 이상 확보 기대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8/09 [11:56]

▲ 투자양해각서 체결 기념촬영 모습

 

진천군은 대영채비(주)와 전기차 급속충천시설을 보급하는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진천군은 대영채비(주)와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9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관내 공공용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100기 이상을 보급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진천군은 군내 공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대대적 확충에 나선다.

 

이날 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선도적 이행과 쾌적 환경 맑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군정 방침의 이행을 위한 것이다.

 

대영채비는 총 30억 원을 투자해 진천군에 공공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 진천군은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충전요금을 공공 급속충전기 보급기관의 이하 금액을 적용하는 것에도 상호 약정했다.

 

또한 현재 21개소 37기 수준에 머무는 공공시설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의 빠른 확충에 따라 그동안 충전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군민의 불만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교 대영채비(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군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채비는 신기술 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에 대한 채비의 과감한 투자가 쾌적 환경 맑은 도시 생거진천 실현을 앞당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시설 확대를 위한 행정 사항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기준 진천군 등록 차량 5만 4000여 대 가운데 전기차는 689대로 전체 등록 차량 대비 1.27% 수준이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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