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SK하이닉스 주도 '용인반도체 산단' 용수시설 해결 나서

'용인 반도체산단 용수시설 TF' 2차 회의 개최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8/12 [15:47]

산업부, SK하이닉스 주도 '용인반도체 산단' 용수시설 해결 나서

'용인 반도체산단 용수시설 TF' 2차 회의 개최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8/12 [15:47]

▲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 / 충북넷DB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용인 반도체 산단의 용수시설 설치 문제의 조속한 해소를 위해 '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시설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는 용인 반도체 산단의 용수시설 구축과 관련해 여주시와의 협의 등 남은 인허가 절차의 조속한 마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시설 TF'를 구성하고, 여주시장 면담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여주시는 그간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에 제한이 많았던 만큼, 입지규제 완화 및 산단 조성, 하수처리시설 지원 등의 상생 방안 검토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이에, 이번 2차 TF 회의에서는 산업부를 비롯해 여주시 상생 요구방안과 관련이 있는 국토부, 환경부, 경기도, SK 하이닉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주영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여주시의 상생 방안에 대한 관계기관의 조속한 검토를 요청하고 있다"라며 "용수시설 관련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를 여주시에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년 공장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주도로 총사업비 120조 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분야 대표적인 민간 투자 프로젝트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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