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이차전지 산업의 불안정성 해소에 '앞장'

(주)솔머티리얼즈 회의실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 착수보고회 개최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12 [16:55]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이차전지 산업의 불안정성 해소에 '앞장'

(주)솔머티리얼즈 회의실에서 지역혁신프로젝트 착수보고회 개최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08/12 [16:55]

▲ 지역혁신프로젝트 착수보고회 개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가 이차전지 산업에서 나타나는 불안정한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12일 ㈜솔머티리얼즈 회의실에서 ㈜솔머티리얼즈 임직원, 충북대학교 박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프로젝트(K-Battery 산업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회의로 진행됐다. 

 

㈜솔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및 전자산업용 특수가스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으로 음극재 소재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솔머티리얼즈는 충북대 박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연구팀과 ‘고전도성 탄소 소재 도전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Li-Ion배터리의 음극재 고도화를 달성하고, 동시에 소재 국산화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불안정성을 크게 줄여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해외시장에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큰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 사업에 참여한 전문연구인력은 연구가 종료됨과 동시에 ㈜솔머티리얼즈의 기업부설연구소에 채용 연계돼 기업의 전문연구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창출과 충북지역 특화산업인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선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장은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해외 재료 수급의 불안정성이 부각되고 있어 이차전지 소재 국산화가 기업의 핵심 과제로 대두되는 만큼, 본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음극재의 국산화와 고도화 목표를 달성하기를 기대하며, 충북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인 만큼 앞으로도 충북지역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 수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K-Battery 산업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의 특화산업인 K-Battery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연구지원인력을 양성해 기업에 채용 연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원사업이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뿐만 아니라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4개의 채용예정자 양성과정과 17개의 재직자 향상과정의 많은 수료생들을 배출해내면서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고용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parkjh@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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