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시‧군 간담회 개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참여, 창업펀드 1000억 조성 방향 등 논의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15:25]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시‧군 간담회 개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참여, 창업펀드 1000억 조성 방향 등 논의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1/23 [15:25]

▲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 시·군 간담회 모습




충북도는 23일 충북창업스타티움에서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1개 시‧군 창업업무 담당부서 관계자, 도내 벤처투자회사 대표(아이스퀘어벤처스, 브릿지폴인베스트먼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투자실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시‧군 간담회에서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 사업의 추진 계획 등 주요 사항에 관해 설명했으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책펀드 및 벤처투자조합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이후 창업펀드 조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에서 시군 질의응답과 충북 도내 벤처투자 회사 대표들의 설명이 이어졌다.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사업은 창업가들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4년간 반도체, 바이오헬스, 농업, 문화관광, 이차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경제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장가능성은 높으나 자본금이 없어 창업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많은 창업가에게 다양한 충북도 정책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펀드 지원으로 투자-회수-재투자의 선순환 구조 확립과 민간자금을 유도해 창업하기 좋은 글로벌 창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펀드투자회사 대상 간담회 △시군별 펀드출자 법적근거 마련 회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을 통한 도비 200억원 확보 △창업유관기관 간담회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 협약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우경수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사업은 충북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이 될 것"이라며 "창업이야말로 충북의 새로운 경제동력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시군 간담회를 시작으로 금융기관, 창업유관기관 등 분야별 간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정부 정책자금 출자 공고일정과 연계해 2023년도 창업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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