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보은 등 5곳, '상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

환경개선 및 상권 활성화 위해 5년간 최대 80억원 내외 지원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6:31]

충북 충주·보은 등 5곳, '상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

환경개선 및 상권 활성화 위해 5년간 최대 80억원 내외 지원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1/24 [16:31]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4일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 대상지' 충북 보은, 충북 충주, 경남 함양, 대구 달서, 전북 정읍 등 5곳을 선정했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와 함께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60~120억원 규모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한다.

 

그중 충북 보은은 대추순대전골, 대추디저트 등 지역 특화음식 개발·보급 및 푸드거리 조성 등을 통해 충북 보은 자체브랜드와 특화자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또한 속리산 관광객과 야구, 펜싱 등 스포츠 경기 관련 방문객들을 충북 보은 상권으로 유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충북 충주는 관아골, 조선식산은행과 같은 지역 문화 자원을 사업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며, 충북 충주의 경우 청년 상인과 기존 상인들이 상생해 젊음과 연륜이 녹아있는 상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형소형상권의 경우 기존의 점포수 400개 이상 상권이 아닌 100개 이상의 소형상권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 등이 함께하는 자율상권조합이 사업 운영 주체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도 사업부터는 일반 상권, 도심형소형상권 부문 모두 초기 3년 운영성과에 따라 2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선정된 신규 상권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도록 신규 상권에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통한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지원해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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