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정문 |
충북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충북대 LINC 3.0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57억 5000만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9일 밝혔다.
LINC 3.0 사업은 대학의 산학연협력 역량을 강화해 대학의 인재양성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고 산업 지원 및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강화해 대학-산업계 상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대 LINC 3.0 사업단에서는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연협력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공유·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INC 3.0 사업단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연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SUCCESS 3.0 중심의 기술혁신선도 산학연 협력생태계 플랫폼 구축 △대학 창업 교육을 통한 글로컬 창업 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견인 △지·산·학 연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 성과 창출 △기술지원 종합체계 운영 고도화를 통한 기술이전/산학공동연구 사상 최고 실적 달성 △산학 공유·협업을 통한 글로벌강소스타기업 육성 체계 구축 △PDSA 기반 성과관리체계를 통한 사업추진의 체계적 모니터링 및 타 재정지원사업 간 유사중복성 방지와 효율적 연계 체계 운영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유재수 LINC 3.0 사업단장은 "기업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와 참여 단과대학 및 사업단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연협력으로 대학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