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 |
청주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이어 동생 서정수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한 서 대표는 오창읍 출신으로 2016년 3월부터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 대표는 "내 고향 청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청주가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