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의 ‘첨단반도체분야 사업화지원사업의 참여 기업 모집 공고문     ©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충북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의 ‘첨단반도체분야 사업화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은 지역 혁신자원 및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활동을 촉진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은 첨단반도체 분야 전후방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및 통번역, 제품홍보 및 마케팅, IP컨설팅, 제품고급화 등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화지원을 추진 중이다.

FITI 시험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수행하여 첨단반도체 관련 기업 16개社에 사업화 지원 협약에 나서고 있다.

지원 내용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통·번역지원 10건을 비롯하여 제품홍보·마케팅 5건, IP컨설팅 4건, 제품고급화 6건 등으로 △실시간 loT 스마트 물품관리시스템 △수출용 반도체 특수배관 브랜드 개발 △반도체용 실리콘 링 등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ISO9001인증 등이 대표적이다.

선정된 기업은 별도의 전문가 또는 기술닥터를 1:1 매칭하여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등 다각도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FITI시험연구원은 해외판로개척지원을 위해서 지난 8일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 총 10건의 MOU체결 완료하고 300만 달러(약 40억원)의 수출협약을 완료하는 성과를 이미 거두고 있다.

따라서 FITI시험연구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원 참여기업 추가 모집에 나섰다.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지역산업정보종합시스템 및 FITI시험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