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개발공사 ©충북넷 |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4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 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콘텐츠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개발공사는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채널을 운영한다.
이들 채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공사는 주요사업 및 분양 및 보상, 행사 등 공사소식과 함께 충북도의 역사, 문학, 과학, 건강 등 각 분야별 5인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이해하기 쉽고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제작 후 게시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단은 김승수 PD(“호랑이 선생”, “수사반장” 연출), 김웅용 교수(신한대학교 교수, 세계 최고 천재(IQ 210) 기네스북 등재), 김재호 위원(“내 몸 안에 준비된 의사”저자, 前기획재정부 국장), 이철희 박사(“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청주 이야기”저자, 前청주시 기획실장), 함민복 시인(“눈물은 왜 짠가”, “긍정적인 밥”등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등이다.
충북개발공사는 이들의 장르별 콘텐츠 자문 및 주제를 선정해주고 충북개발공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카드뉴스, 기고문, 부루마블 식 등으로 주 1회씩 게시할 예정이다.
진상화 사장은 “충청북도의 문화유산 및 역사적 인물, 문학적 작품, 우리 일상생활 속 과학·건강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충북개발공사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신바람 나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