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전경(도교육청 제공)     ©

충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등 신규교사로 공립 175명, 사립 55명 등 총 230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립선발 예정인원은 일반선발 24개 과목 160명, 장애구분 13개 과목 15명으로 총 175명이다. 사립은 11개 학교법인에서 17개 과목 55명을 수탁 선발한다.

원서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원서 접수결과는 오는 2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지만, 장애인 선발 지원은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25일이다. 2차 시험은 실기실험평가 2024년 1월17일, 수업실연 1월23일, 심층면접 1월24일로 예정돼 있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8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교육청 교원인사과(선발인원 중등인사팀, 시험운영 고시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