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전경 ©박진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엔지틴(대표 김해수)'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창업성장기술개발(R&D)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3천5백만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굴·선정한 유망 창업기업에 대해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기술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성장 촉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엔지틴은 2022년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에 보튤리늄 톡신 내성 환자를 위한 대체 단백질 개발 아이템으로 입주, 2021년에 창업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했다.
현재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바이오시제품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충북 주력산업 혁신성장기업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청년기업이다.
엔지틴 김해수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은 엔지틴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지원을 토대로 보다 경쟁력 및 존재감을 강화한 가치있는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