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 시범사업 ′효과′

관행 작업 대비 노동시간·비용 90% 이상 절감 특징
1000㎡ 당 10~15분…인력 90~120분 보다 효율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2/04 [12:59]

괴산군,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 시범사업 ′효과′

관행 작업 대비 노동시간·비용 90% 이상 절감 특징
1000㎡ 당 10~15분…인력 90~120분 보다 효율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3/12/04 [12:59]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한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 시범사업′(괴산군 제공)© 충북넷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 시범사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 일손 부족 문제를 기계화 작업으로 해결하는 게 목적이다.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장치와 휴립피복 파종기 등을 지원했다.

 

폐비닐 수거는 노동 강도가 높아 기피 작업 중 하나로 기계화를 활용해 관행 작업 대비 노동시간과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3~4골 비닐 수거와 동시에 롤 형태로 압축해 운반차에 적재할 수 있어 작업시간이 1000㎡(300평) 당 10~15분으로 인력작업(90~120분) 대비 효율이 높다.

 

군은 지난 11월21일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폐비닐 수거장치 평가를 위한 시연회를 열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각해지는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인건비 부담 등 현실적인 고충을 다양한 사업 발굴과 농·작업 기계화 지원으로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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