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팔아주기 운동 성과

2021·22년산 63톤…9600만원 상당 판매실적 올려
포장 규격 4kg 이하로 확대해 납품 관행도 개선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2/04 [12:49]

증평군,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팔아주기 운동 성과

2021·22년산 63톤…9600만원 상당 판매실적 올려
포장 규격 4kg 이하로 확대해 납품 관행도 개선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3/12/04 [12:49]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 제공)© 충북넷


증평군이 대내외 여건에 취약한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을 팔아주는 발품 행정을 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납품이 되지 않아 재고가 누적되면서 생산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군은 전국 단위 친환경 쌀 납품이 가능한 인근 시·군 농협과 쌀 도정 전문 업체를 찾아가 증평 친환경(유기농) 쌀의 우수한 품질과 밥맛을 알리기에 나섰다.

 

그 결과 21년산과 22년산 친환경 쌀 63톤(9600만원 상당)을 판매했고 23년산 10톤(1600만원)의 납품처를 확보했다.

 

주로 10∼20kg 이상으로 포장했던 규격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포장(4kg 이하)으로 확대하는 등 납품 관행 개선과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농업의 가치가 소외되지 않고 농업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친환경 쌀 납품처를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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