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자 박종하 작가, '생각실험' © 오홍지 기자 |
[충북넷=오홍지 기자] 미래엔 와이즈베리는 기발하고 흥미로운 37가지 생각실험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틀 안에 갇힌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깨고 폭넓게 사고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신간 ‘생각실험’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도서는 기업과 공공단체에서 창의와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예시와 흥미로운 퀴즈를 통해 간접 경험을 제시하고 통찰력과 창의력을 갖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각실험’은 전략적으로 생각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의 전략’, ‘질문의 마법’, ‘창의적 대안’, ‘실행력’등이다 총 4가지로 구성했다.
저자인 박종하 작가는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의 양’만큼이나 ‘노력의 질’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작가는 "우리 현실은 생각보다 불확실하고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을 때 새로운 기회와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넓은 사고와 새로운 시각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를 수 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37개의 ‘생각실험’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며 고민하다 보면 간접적으로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