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 바이오기업 3개사와 1천632억원 투자협약

키프라임리서치·코씨드바이오팜·한국의류시험연구원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17:48]

충북도·청주시, 바이오기업 3개사와 1천632억원 투자협약

키프라임리서치·코씨드바이오팜·한국의류시험연구원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14 [17:48]

 

▲ 충북도와 청주시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키프라임리서치, ㈜코씨드바이오팜, (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1천6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도 제공     ©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 오송에 대형 바이오기업 3곳이 입주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키프라임리서치, 코씨드바이오팜,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16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3개 바이오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키프라임리서치는 1207억을 투자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영장류를 이용한 비임상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건립되는 시설은 영장류를 이용한 국내 첫 민간 비임상시험 기관으로, 향후 바이오 신약 개발에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씨드바이오팜은 생산시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0억을 투자해 오송2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신규 건립한다.

 

코씨드바이오팜은 1천여 개의 국내 자생 천연물 소재와 특허 100여건을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생산업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275억을 투자해 화장품 및 의료기기 시험연구센터를 건립, 기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평가기술을 개발하고 의료기기, 의료빅데이터, 의약품 원료·화장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섬유, 패션, 바이오, 미생물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시험·연구기관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오늘 협약식을 통해 충북은 오송을 중심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토종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과 화장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평가기술 개발로 입주기업들과의 R&D 협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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