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속가능 녹색사회 실현…2050 탄소중립 선언

10대 핵심과제 추진 2030년까지 17조 투자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15 [17:19]

충북도, 지속가능 녹색사회 실현…2050 탄소중립 선언

10대 핵심과제 추진 2030년까지 17조 투자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15 [17:19]

▲ 충북도청 전경.     ©충북넷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도는 15일 친환경·저탄소 중심 사회구조 전환을 통해 미래세대와 지속가능 녹색사회 실현을 위한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도는 이를 위해 3대 전략, 10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2030년까지 17조2천941억원을 투자한다.

 

10대 핵심과제는 ▲비금속광물 등 고탄소 제조업 생산공정 개선사업 확대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대, 농축산업 스마트화 전환사업 확대 충북형 그린뉴딜 신산업 조기 추진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그린산업 유망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자연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내연기관 제로화 및 미래차 인프라 구축 도시 및 건물분야 그린 리모델링 자연친화 탄소흡수원 확대다.


도는 이를 통해 2017년 기준, 탄소 순배출량 2천291만2천톤 이상을 감축해 2050년에는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시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분야에서 1천689만1천톤, 에너지분야 175만1톤, 수송분야 451만7톤, 폐기물‧농업분야 15만8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또 3억그루 나무심기를 통해 온실가스 414만8톤을 흡수·고정한다.

도 관계자는 "경제‧산업구조의 혁신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탄소저감을 위해 자발적 실천이 중요하다"며 "중점과제와 신규사업을 발굴해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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