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병원, 모잠비크 의료진 연수 수료식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관 '이종욱 팰래우십프로그램 임상과정'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04 [17:58]

베스티안병원, 모잠비크 의료진 연수 수료식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주관 '이종욱 팰래우십프로그램 임상과정'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5/04 [17:58]

▲ (재)베스티안병원(병원장 문덕주)는 지난 3일 베스티안임상시험센터 1층 강의실에서 모잠비크 의료진에 대한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

 

[충북넷=이규영 기자]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병원(병원장 문덕주)는 지난 3일 베스티안임상시험센터 1층 강의실에서 모잠비크 의료진에 대한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에서 주관하는 연수사업인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모잠비크 캘리만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Dr. Dalia Muanatia Artur Ussene)와 간호사(R.N. Joao Manuel Paulo)가 베스티안병원(오송)과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서 교육받는 과정으로 6개월간 진행됐다.

 

모잠비크 의료진은 베스티안병원에서 지난 202011월부터 2개월간 문덕주 원장과 이누가 진료과장의 지도를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베스티안병원(오송)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전환함에 따라서 지난 1월부터 4월말까지 4개월은 베스티안 서울병원에서 전담교수로 이종호 진료부장과 전후완 진료부장의 임상과정 지도를 받았다.

 

동 과정은 보건복지부지정 화상전문 병원으로 지정 받은 베스티안병원과 베스티안 서울병원 내 화상집중치료실과 수술실 그리고 화상치료실 등에서 피부이식 술기에 대한 수술 참관 및 실습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과정을 마친 모잠비크 의사 다알리아(Dalia Muanatia Artur Ussene) 아프리카에서도 화상사고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화상치료에 대한 시술도 중요하지만 다시한번 우수한 치료재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우수한 의료기기 확보를 위한 한국-모잠비크 협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파울로(Joao Manuel Paulo)베스티안병원에서 ICT기술이 병원의 치료 시스템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웠다. 귀국후에도 원격의료시스템을 활용하여 베스티안 의료진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은 베스티안재단은 서울, 오송, 부산의 3개 병원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화상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양성하고자 한다. 세상의 모든 화상환자가 없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은 KOICA의 지원으로 하반기에 '선진 보건행정 및 화상치료 연수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동사업은 2020~20223년간 예산이 확보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에는 사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베스티안재단은 우리나라의 화상 의료 선진 기술을 전파하는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화상전문 의료진 연수활동과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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