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선정

자동폐기 CCTV 영상,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추출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0:09]

청주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선정

자동폐기 CCTV 영상,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추출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5/13 [10:09]

▲ 청주시 전경. /충북넷DB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약 3억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지자체 등 수요기관에서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 ▲데이터 기업은 데이터 구축과 가공에 필요한 기술 지원 ▲청년인턴 실무 참여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AI기반 CCTV영상 분류·보관과 학습데이터 공개’이다.

 

30일 경과 후 자동폐기 되는 CCTV 영상에서 AI 학습을 통해 이상상황을 추출하는 ‘영상 선별 솔루션 개발’, 해당 데이터를 스켈레톤 기법으로 익명화해 인공지능 성능개선 등을 위한 학습데이터로 개방하는 ‘위험행동분야 공공데이터 제공’이 주된 내용이다.

 

스켈레톤은 동영상을 정형 데이터로 보관하는 기법이며, 사람의 신체를 15개의 관절 정보로 구분해 각 관절의 위치를 3차원으로 데이터화 함으로써 개인정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이달 중 행정안전부·NIA·청주시·공급기업 간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10명)을 지역인재 중에서 선발한 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는 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가속화하는 촉매제”라며, “이번 데이터 뉴딜사업을 계기로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개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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