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충북도 국제관계대사, 주우크라이나 대사 내정

2020년 수출액 249불 달성 큰 기여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6:57]

김형태 충북도 국제관계대사, 주우크라이나 대사 내정

2020년 수출액 249불 달성 큰 기여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5/27 [16:57]

▲ 김형태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가 1년 여 간의 소임을 마치고 내달 초 주우크라이나대사로 영전해 근무한다.     ©

 

[충북넷=이규영 기자] 김형태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가 1년 여 간의 소임을 마치고 내달 초 주우크라이나대사로 영전해 근무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김 대사는 지난해 4월 인도 주첸나이 총영사관 총영사를 거쳐 충북도에 부임, 외교부 복귀 후 6월 초 주우크라이나대사로 영전해 근무하게 된다.

 

이시종 지사는 이임식에서 김형태 대사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패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다.

 

김 대사는 도 국제관계대사 임용 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외교업무 역량과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도 국제교류 활성화와 무역통상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김 대사는 국제개발협력센터 충북 유치 한국국제협력단 K-방역 패키지 도내기업 선정을 통한 수출 지원 충북도-아시안한인총연합회 MOU 체결 공적개발원조 사업 진출을 위한 도내 기업 컨설팅 지원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강화와 수출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 김형태 전 충북도 국제관계대사     ©

특히 도내 기업 생산 음압캐리어의 코이카 원조 구호물품 포함과 충청권 최초 국제개발협력센터 유치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분야를 선점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더불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중국, 일본 등 해외 교류지역과의 화상회의는 물론 비대면 수출 마케팅사업도 적극 지원해 2020년 수출액 249억불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김 대사는 제가 태어난 고향인 충북에서 근무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비록 몸은 떠나지만 어디에 있던지 충북발전을 위해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대사는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91년 제25회 외무고시로 외교부 입직을 시작해 외교부 동북아협력과장, 주중국 공사참사관, 인도 주첸나이 총영사관 총영사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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