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촌 인력난 해소 ‘직업소개소 대표’간담회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8:37]

괴산군, 농촌 인력난 해소 ‘직업소개소 대표’간담회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6/10 [18:37]

▲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직업소개소 대표 간담회. /괴산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괴산군이 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인력부족와 인건비 상승 문제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직업소개소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면서 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농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커져 지역 인력 공급을 맡고 있는 직업소개소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건비 상승을 자제해 적정 인건비·알선수수료를 준수하고, 지역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됨에 따라 일손 부족이 심하고 또한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계절근로자를 조속히 추진하는 등 장기적인 인력 수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인근 지역에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주기적인 직업소개소 방역 점검과 더불어 방역용품인 마스크, 손소독제를 직업소개소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검사를 수시로 진행할 수 없는 여건을 감안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간담회 당일 배부했으며, 근로자 마스크 상시 착용 지도, 사무실 주기적 환기, 방역관리대장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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