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국보훈의 달 간담회 개최

6.25 참전유공자 유족 무공훈장 전수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7:42]

충주시, 호국보훈의 달 간담회 개최

6.25 참전유공자 유족 무공훈장 전수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6/25 [17:42]

▲ 6.25참전 김종산 씨의 유족인 자녀 김진자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충무무공훈장을 전수했다. / 충주시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충주시는 25일 보훈회관에서 지역 내 9개 보훈단체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단체장들을 격려하고 보훈단체의 건의사항과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및 보훈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의 일환으로 공로자로 확인된 김종산 씨의 유족인 자녀 김진자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충무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김종산 하사는 6.25 전쟁 당시 육군 제2보병사단 소속으로 참전해 전공을 세워 1951115일 충무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이에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에 따라 공로자로 확인됨에 따라 70년 만에 유족인 김진자 씨가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대신 수여 받게 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6.25 전쟁 당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업적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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