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코로나19 치료제 산․학 공동 연구 개발 박차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13:45]

오송재단, 코로나19 치료제 산․학 공동 연구 개발 박차

민경명 기자 | 입력 : 2021/08/19 [13:45]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직원이 연구실에서 변이 코로나19 치료항체 중화능 시험을 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코로나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항체치료제는 인체가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 물질에 감염된 후 이에 대항하여 만들어낸 항체 중 특정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것을 선별하여 만든 치료제다.

 

KBIOHealth가 현재 진행하는 항체치료제 개발 관련 R&D 사업은 ▲ 변이 코로나19 치료 항체 중화능 시험, ▲ 항체 치료제 생산 공정 개발 및 비임상 시험 평가용 시료 생산, ▲ 치료용 항체 개발을 위한 코로나19 표적 중화항체생산, ▲ 코로나19 치료용 융합단백질의 생산 세포주 개발 등이다.

 

KBIOHealth는 이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공동 연구 기업(기관)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생산 및 상업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은 "국가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백신 개발 세포주 특성 분석 지원 기반 구축, 백신 개발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 등 백신 신속 대응 플랫폼 구축 사업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KBIOHealth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KBIOHealth는 2020년 코로나19(SARS-CoV-2)의 세포 감염을 억제하는 중화항체를 개발하여 ㈜플렉센스에 면역 진단체 개발을 위한 SARS-Cov-2 중화항체 2종을 기술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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