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 비대위, '폐기물매립장설치 결사반대 투쟁 '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20 [17:54]

진천군 초평면 비대위, '폐기물매립장설치 결사반대 투쟁 '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8/20 [17:54]

▲ 초평면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기자회견 사진 / 진천군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내 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반대투쟁위원회(회장 마승호)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행정심판이 열리는 충북도청 앞에서 성명문 발표와 함께 피켓시위를 진행한다.

 

진천군의 폐기물처리장 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에 불구하고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한 H업체에 대해 초평면 이장단협의회, 기관단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반대투쟁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매립장 설치에 결사반대의 뜻을 밝혔다.

 

마승호 회장은 자연은 한 번 파괴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며 그 피해는 인간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 온다우리 후손들에게까지 고통을 대물림해야 할지도 모르는 중대한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초평면은 음성군과의 공동 생활폐기물매립장 설치로 이미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초평면 지역주민·진천군·군의회·유관단체의 협조 하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다각적인 반대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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