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소프라노 조수미 초빙석학교수로 임용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09:41]

KAIST, 소프라노 조수미 초빙석학교수로 임용

이하나 기자 | 입력 : 2021/10/15 [09:41]

▲ KAIST가 15일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에 임명했다.  KAIST  ©

 

[충북넷=이하나 기자] KAIST가 15일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에 임명했다.

 

이번 임용은 세계 정상의 음악가를 교수로 초빙해 KAIST 구성원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야를 넓히고, 관련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수미 교수는 2022년 1학기부터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특강을 맡는다. 아울러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와 인공 지능을 활용한 음악 연주 분석, 생성에 관한 기초 연구 미래의 공연 제작, 무대 연출 기술에 관한 응용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14일 오후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열린 조 교수의 임명장 수여식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행사로 진행됐다. 

 

조수미 교수는 화상 연결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산실인 KAIST의 초빙석학교수로 학생들을 만나 문화와 기술의 융합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ˮ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 교수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과학기술을 접목한 예술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연구과정에 최선을 다해 동참하겠다ˮ라고 덧붙였다.

 

조 교수의 임용 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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