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제3회 퓨처 모빌리티 상 시상식 개최

국제 컨셉트카 시상식, 25일 오후 4시 개최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콘셉트카 모델을 선정
올해 승용차 부문 르노, 상용차 부문 카누 선정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1/11/26 [09:26]

KAIST, 제3회 퓨처 모빌리티 상 시상식 개최

국제 컨셉트카 시상식, 25일 오후 4시 개최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콘셉트카 모델을 선정
올해 승용차 부문 르노, 상용차 부문 카누 선정

이하나 기자 | 입력 : 2021/11/26 [09:26]

▲ '2021 퓨처모빌리티' 시상식 로고. KAIST 제공     ©

 

[충북넷=이하나 기자] KAIST가 '2021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of the Year awards: FMOTY) 상' 시상식을 지난 25일 서울 르노삼성 사옥에서 개최했다.

 

'퓨처 모빌리티 상'은 세계 최초의 콘셉트카 대상 시상식으로,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공개된 총 46종의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모델을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에서 각각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독일 카 매거진의 게오르그 카처(Georg Kacher) 국장,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찰리 터너(Charlie Turner) 편집장 등 11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16인이 참여했다.

 

올해 승용차 부문은 르노그룹의 르노 5 EV 콘셉트카가 수상했다. 프랑스의 국민 차인 르노 5를 전기차 시대에 맞도록 재해석한 콤팩트 전기차로서 실용성과 친환경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용차 부문은 미국 전기차 벤처인 카누의 픽업트럭이 수상했다. 카누는 일상에서 혁신적 설계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실용적인 전기 상용차로써 심사위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작년 시상식에서는 현대차가 두 개 부문을 석권한 반면, 올해는 미국 신생 벤처기업인 카누가 상용차 부분에서 수상해 기존 내연기관의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 시장으로 재편됨을 엿볼 수 있었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이후 세상에 필요한 뉴 모빌리티의 방향을 제시한 수상기업들에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더욱 성장해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상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상' 공식 홈페이지(www.fmot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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