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중기부장관상 수상 충북대 홍진태 교수

'오송 바이오캠퍼스 설립'... 바이오산업 인력양성에 힘써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 재임 등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한 기술혁신과 지역발전에 헌신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3:54]

[인물포커스]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중기부장관상 수상 충북대 홍진태 교수

'오송 바이오캠퍼스 설립'... 바이오산업 인력양성에 힘써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 재임 등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한 기술혁신과 지역발전에 헌신

이하나 기자 | 입력 : 2021/12/02 [13:54]

 

[충북넷=이하나 기자] "처음으로 제정된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아울러 본 상의 취지와 가치가 더욱 고양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을 통해 기술혁신과 지역 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월 25일 있었던 제1회 산학연관 네트워크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충북대학교 홍진태 교수는 "본 상의 의미와 가치가 잘 유지되고 영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진태 교수는 충북대 약학과 교수로 학계, 산업계, 관계를 아우르며 대형 프로젝트 기획에서 부터 기업지원까지 산업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을 뛰는 대표적 네트워크 형 인사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추진단장, 충북산학융합본부장, 충북대 약학대학장, 대한약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산학연관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충북 바이오산업 발전 토대를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홍교수는 오송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비롯 첨복단지 조성사업 등 충북의 바이오 산업 관련 각종 국책 과제를 기획·추진하며 주도적 역할을 해온 충북의 바이오 정책의 대표자로 꼽힌다. 특히 지금의 '바이오 오송' 을 만드는 데 지대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 사진설명 : (좌측에서 두번째) 홍진태 교수가 수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

 

연구자로서도 남다른 성과를 거둬 최우수 학술연구 및 산학협력 교수로 충북대학교 최초 두분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며, 최근에는 100억대에 달하는 연구개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등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5년간 세계적 수준의 논문 100여편을 투고했고, 세계 각국 특허 10건·국내특허 30건을 획득했다.

 

학술연구 분야는 최근 1년간 논문게재 실적 계열별 상위 2인을, 산학협력분야는 연 1억원 이상의 기술이전 실적이 있는 교수를 대상으로 선발해 그 중 각 분야에서 3번 선정되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는다. 

 

현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RIS사업 책임자로써 대학 혁신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RIS사업은 년 18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라는 점 때문에 전국 지자체-대학의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전국 3개 지역 선정에서 충북대를 중심대학으로 하는 충북도 컨소시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단(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센터장)을 이끌고 있는 홍교수는 지자체-대학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충북 준비위원장을 맡아 15개 대학을 묶는 충북형 공유대학이란 혁신 모형을 제시, 차별성을 분명히 했다.

 

궁극적으로 지자체와 대학이 중심이 되고 지역 혁신기관이 참여하여 충북 바이오 3대 핵심 분야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 그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도록 산업 및 지역 혁신을 꾀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충북형 공유대학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연구기술 개발 및 펀드조성, 인허가, 마케팅 지원을 통해 50여개의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으로 년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림으로써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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