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1][충북스타트업 기술거래장터] 기술거래 촉진과 성공적 기술사업화 '성과 톡톡'

[기획]'기술거래네트워크 사업' 일환…지역대학 및 기술거래기관 보유기술 40건 상담
대학 및 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협력 체계 구축
올 성과 바탕으로 대학과 기관의 수행 사업과 연계한 전주기적 기업지원 계획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21/12/08 [10:04]

[기획1][충북스타트업 기술거래장터] 기술거래 촉진과 성공적 기술사업화 '성과 톡톡'

[기획]'기술거래네트워크 사업' 일환…지역대학 및 기술거래기관 보유기술 40건 상담
대학 및 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협력 체계 구축
올 성과 바탕으로 대학과 기관의 수행 사업과 연계한 전주기적 기업지원 계획

민경명 기자 | 입력 : 2021/12/08 [10:04]

▲ 예비창업자에서부터 상장 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기술을 이전 받거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대학이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창구를 찾고 있는 모습.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의 기술거래 촉진과 성공적인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 및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한 '충북 스타트업 기술거래 장터'사업이 기술거래 촉매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충북 스타트업 기술거래 장터는 지난 11월 16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국내 우수한 기술이 지역기업으로 이전되어 기술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창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우수·소액·무상 기술의 이전을 지원하고, 2022년도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교류의 장도 열렸다.

 

특히 질병관리청,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자연구원 등 31개 기관 400여 건의 기술을 지역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 상담이 진행됐다.

 

㈜SYP, 특허법인 다나 등 기술사업화 전문기관과 지역대학(건국대글로컬, 세명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및 공동 TLO 사무국, 충북대 강소특구지원센터 등도 참여하여 다양한 기술거래장터가 펼쳐졌다.

 

▲ 충북스타트업 기술거래 장터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기술 상담을 받는 모습.  이날 31개 기관 4개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기술 상담이 이뤄졌다.   ©

 

예비창업자에서부터 상장 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기술을 이전 받거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대학이나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창구를 찾아 상담을 벌였다.

 

전기·전자 부품소재 업체로 코스닥 상장기업인 이녹스첨단소재는 충북대 강소특구지원센터에 리튬 이차전지 음극소재용 다공성 실리콘 제조방법에 대해 상담했다. 예비창업자인 신민강씨는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을 찾아 '도자리 추출물을 포함하는 근감소증 또는 근위축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상담을 비롯 분말 플라즈마 처리 장치 등 5건의 기술 거래에 대해 상담했다. 

 

(주)노아닉스는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 교통대산학협력단, 세명대산학협력단 등 대학 3곳과 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충북대 강소특구지원센터 등 모두 5개 기관을 찾아 15개의 기술 상담으로 상담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같은 기술거래 및 상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은 상담 가능한 기술을 웹페이지(http://www.cbtech.kr/main/index.html) 사전 공지함으로써 기업의 참여율을 제고하고 기술상담기관의 원활한 상담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번 충북 스타트업 기술거래 장터는 충북 지역 주요 대학과 한국발명진흥회, NST 공동 TLO 사무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로써 연계지원 활성화를 통한 기업 종합관리 체계도 구축하게 됐다.

 

또한 이날 행사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관, 창업경진대회, 창업기업투자유치대회, 창업특강 등 창업포럼 행사와 병행함으로써 그 성과를 배가 시켰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공급기술 사전 검토 및 세부 수요 기술 상담을 통해 기술이전 사업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나아가 사후 컨설팅을 진행하고 대학 및 기관의 수행 사업과 연계하여 전주기적으로 기업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이현세 단장은 "이번 장터에서 차년도 기업지원 소개와 특허 분쟁 대응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프로그램에 포함한 것도 기업 만족도를 높인 요인으로 평가한다"며 "기술 상담을 통한 기술이전 사업화가 잘 이뤄지도록 사전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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