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주의보…12일 영하 16도 맹추위 예고

11일 오후 9시 기점 주의보 발효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더욱 낮아

뉴스1 | 기사입력 2022/01/11 [16:56]

충북 전역 한파주의보…12일 영하 16도 맹추위 예고

11일 오후 9시 기점 주의보 발효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더욱 낮아

뉴스1 | 입력 : 2022/01/11 [16:56]
충북 전역에 11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청주기상지청은 11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충북 1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이날 밝혔다.

 

충북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영하 7~영하 3도 내외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12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16~영하 10도, 낮 최고기온 영하 3도~1도의 맹추위가 이어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지청은 당분간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 중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에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는 한랭질환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에도 대비해야 한다"라며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시 화재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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